프랜드코스 1홀은 티샷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좌측에 나무숲 카트길을 넘어가면, 우측에 워터해저드와 고목들이 즐비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그린을 공략하는데 어려운 조건을 갖추고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공략 지점을 선정해야 한다. 세컨샷은 우측에 규모가 큰 두개의 벙커가 있으며 좌측으로는 깊은 한 곳의 벙커가 있으므로 피해서 공략해야 하는 홀이다.

프랜드코스 2홀은 좌측으로는 벙커와 나무숲이 이루어져 있고 우측으로는 나무숲과 슬럽이 심하게 형성되어있다. 장타자는 보편적으로 세컨샷은 우측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는 골퍼들이 많으니 유의 하여야 한다.
프랜드홀의 특이할점으로는 그린 주변에 벙커가 없다는 점이 다른 홀과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프랜드코스 3홀은 롱홀로서 좌측에는 나무숲이 우측으로는 워터해저드로 이루어져 있다. 홀 특성상 슬라이스가 많이 나오는 홀이므로 3번 우드로 티샷하는 것이 해저드에 빠질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점이다.
아울러 세컨샷은 100야드 이상 남게끔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렇지 않고 50-60야드를 남기고 공략하게 된다면 내리막 경사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여 라운딩을 해야 한다.

프랜드코스 4홀은 골퍼들에게는 비교적 짧고 공략하기 쉬운 Far3홀 일수도 있지만 그린정면 벙커에 빠지면 더블보기를 할 수있는 확률이 매우 높은 홀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 가급적 우측미스를 하는것이 유리한 공략법이다.
또한 좌측에 벙커도 피하는 것이 좋은 스코어를 기록 할 수 있는 공략법일 수 있다.

프랜드코스 5홀은 마음놓고 티샷을 할 수있는 유일한 홀이다. 이는 우측에 작은 페어웨이 벙커를 피하였을 경우에 해당한다.
또한 세컨샷 조차도 쉬우나 신중을 기하여야 할점은 좌.우측 벙커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프랜드코스 6홀의 경우 티샷은 해저드를 피해 정 중앙에서 좌측으로 공략하여야 하는데 좌측으로 당겨서 샷을 하게 될 경우 나무들에 걸려서 세컨샷을 하기가 힘들게 된다.
세컨샷 공략은 벙커만 피해서 신중하게 샷을 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

프랜드코스 7홀은 프랜드 Far3홀중 가장 어려운 홀로서 그린을 애워싸듯 워터 해저드가 형성되어져 있으므로 신중하게 샷을 하여야만 하며. 그린 우측은 지형이 높아 핀이 아래에 있을 경우에는 어프로치에 신중을 기해서 샷을 하여야 한다.

프랜드코스 8홀은 좌측에는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우측으로는 나무숲과 슬럽이 형성되어져 있어 위기의 순간을 자처하지 말아야 한다. 위기를 맞았을 시 신중한 샷으로 극복해야 하고 세컨샷은 그린에서 100야드 지점에 페어웨이 벙커가 정중앙과 우측에 자리잡고 있어서 짧거나 길게 공략 하는 것이 좋다.
써드샷은 좌측에 워터해저드와 우측에 벙커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신중히 공략 하여야만 한다.

프랜드코스 9홀은 좌측엔 워터해저드가 우측에는 나무숲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주의하여 공략 해야하며 세컨샷은 정중앙 그린앞에 벙커가 있으므로 꼭, 피해야만 하는 벙커중에 벙커라 할수 있다.
또한, 양옆과 그린 뒷편에도 벙커가 위치해 있어 주의해서 공략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