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코스 1홀은 좌측으로는 워터해저드가 그린 뒷편까지 이어지고 있고 랜딩(IP지점)우측으로는 벙커가 자리하고 있어 라운딩시 피해야 한다. 그린까지 장타자는170야드 정도로서 일반골퍼는 190-200야드를 쳐야지만 온그린 할 수 있는 확율이 높다.
그린이 오르막 경사에 있기 때문에 제 클럽보다는 한클럽 또는 반클럽을 더 잡아야 한다. 또한 벙커에 빠질시에는 벙커경사가 심하므로 어려운 경기가 이어질 수있을 만큼 빠져나오기가 힘들며 가능한 한 벙커에 들어가지 않도록 피해야 할 만큼 신경을 써야한다.

아리랑코스 2홀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우측으로 가능한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이 좋으나 샷이 짧으면 벙커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하며 전반적으로 그린 난이도가 있는 홀은 아니다.

아리랑코스 3홀은 티업위치에서 그린 뒷편까지 워터해저드가 이어지고 있는 홀이며 랜딩에어리어가 티샷은 우측에 벙커가,세컨샷은 좌측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다. 써드샷은 좌측으로 그린사이드 벙커 와 해저드가 있으므로 우측을 공략하는게 바람직하다.

아리랑코스 4홀은 가장긴 Far4로서 티샷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양측에 벙커을 피해나가야 할 만큼 세컨샷의 길이와 정교함이 요구되므로 신경을 써야하는 아주 중요한 홀이다.

아리랑코스 5홀은 씨그니쳐 홀로서 골퍼들이 1-9홀중 제일 쉽거나 가장어렵다 라고 인식할 수 있을만큼 변화무쌍한 홀이다. 장타자는 원샷에 그린위에 안착시킬 가능성도 있으며, 행여나 실수라도 할 시에는 그에따른 혹독한 댓가를 톡톡히 치루어야 한다. 골퍼들이 티샷으로 170-200야드만 치게 된다면 다음 IP지점을 쉽게 점할 수 있는 홀이다.

아리랑코스 6홀은 무난한 Far 4 Hole로서 티샷의 정확도에 따라 무리없이 파온이 가능한 홀이다. 특히, 티샷에서 그린까지 좌측편으로 해저드가 이어지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더블어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아리랑코스 7홀은 재미난 Far 3 Hole로서 짧은것이 특징이지만 좌, 우측 벙커를 신경써서 피해야 한다. 6번 홀과 같이 티샷에서 그린까지 해저드가 이어지고 있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 주는 홀이다.

아리랑코스 8홀은 그린까지 양쪽으로 해저드가 있고 좌측으로는 벙커가 위치하고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만 하며 세컨샷을 할 때 100야드를 남게 끔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는다면 해저드에 빠질 확율이 높게된다.

아리랑코스 9홀은 두개에 페어웨이와 두개의 그린 (호텔방향, 리조트방향) 중에 공략할 수 있는 홀이다. 현지 상황에 따라 A페어웨이나 B페어웨이를 사용 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물이 많기 때문에 샷에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세컨샷은 그린 사이트벙커를 피해 공략하는 것이 최선에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