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시원하게 뚫린 파5홀입니다. 세커샷에서 우측 해저드만 피합니다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지날수 있는홀입니다.

우측으로 밀리면 해저드 왼쪽으로 감기면 OB,똑바로 멀리가도 해저드에 빠집니다! 거리가 짧으면 세컨샷이 어렵습니다. 랜딩존(landing zone)이 한정되어 있어 특히 티샷이 중요한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없는 해저드를 넘겨야하는 파3홀이지만 거리가 길지않아 무난하게 지나갈수 있는홀입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적절한 아이언 선택을 요합니다.

드라이버 랜딩존이 좁고 세컨샷도 나무를 넘겨쳐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홀입니다! 경우의 수가 많아 다양한 샷을 구사해야하는 핸디캡1번홀입니다.

중앙으로 쳐야하지만 정중앙에 거목이 가로막고 있어 왼쪽으로 컨트롤 샷을 하거나 오른쪽으로는 정교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나무만 피하면 세컨샷은 버디를 노릴만합니다.

티샷은 오른쪽 페어웨이로 보내고 세컨샷은 깃대방향으로 공략합니다. 페어웨이 중앙을 벗어나면 나무에 가리거나 벙커가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파5홀입니다.

레귤러티와 챔피온티의 난이도가 차이가 많이납니다. 앞바람이 부는 경우가 많아서 클럽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벙커를 넘기는 드로우성 구질이 요구됩니다. 벙커를 넘겨 곧바로 치면 전방에 나무에 가려 세컨샷이 곤혹스럽습니다. 처음부터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나무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그린이 경사가 많아 핀위치에 따른 변화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