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티타야 방콕입니다!!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4월 22일,
저희 아티타야 방콕은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깊은 뜻을 대신 전하며
태국 나콘나욕 지역의 두 복지 시설을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여성 노인 요양원 ‘บ้านสุทธาวาส เฉลิมพระเกียรติ’
이곳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와 식료품 및 생필품
그리고 아티타야 방콕에서 ‘정성껏 구운 따뜻한 빵’이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작은 정성 하나에도 진심이 담기면, 그 마음은 말 없이도 전해지는 법.
밝게 웃으시며 빵을 드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은
사랑을 나눠주는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닿았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뜻깊은 순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쏨씨 할머니’가
직접 그리신 그림을 선물로 전달해주셨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다”는 말씀과 함께 건넨 이 그림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마음의 선물이 되었고,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진심에 대한
따뜻한 화답이자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방문한 장애인 복지시설 ‘บ้านรื่นสุขยินดีต้อนรับ’ 에서는
냉장고와 에어컨 설치를 포함한
생활지원 물품 및 식료품이 함께 기부되었고,
시설 내부 또한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뜻을 대신해 꼼꼼히 둘러보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폈습니다.
아티타야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손을 맞잡고,진심 어린 대화로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늘 이웃을 생각하시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시는 뜻은
이날의 현장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하루를 밝혀주는 빛이 되었습니다.
“작은 배려도 진심으로 전해지면,
누군가의 하루를 환하게 밝혀줄 수 있습니다.”
저희 아티타야는 보여주기보다는 전달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의미 있는 한 걸음을 앞으로도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