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12일(3일간)

로이끄라통 축제를 치앙마이 아티타야에서 연등날리기 무료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참석하시어, 연등을 날리며 소원을 비시고 폭죽도 날리며 같이 행사를 즐기셨습니다.
밤하늘에 아름다운 연등을 날리는 모습,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로이끄라통이란...?
‘로이 끄라통’(Loi Krathong)에서 ‘로이’(Loi)는 ‘띄워 보내는 행위’를, ‘끄라통’(Krathong)은 ‘떠 있는 배’, ‘떠 있는 장식’ 등을 의미한다. 즉 ‘로이 끄라통’은 정성껏 장식한 작은 배를 물에 띄우는 것이다. 사람들은 끄라통 위에 불을 밝힌 초와 동전 등을 실어 강, 호수, 운하에 띄우고 촛불이 꺼지지 않은 채 멀리 떠내려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치앙마이는 특히 연등을 날려보내는것으로 유명한데, 이 기간동안은 저녁6시 이후로 비행기도 뜨지 않는다.